(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는 8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다섯번째 시리즈 '꽈뜨로보체 SHOW'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Quattro Voce’(꽈뜨로 보체)는 이탈리아어 ‘네 개의 소리’라는 말로 남성들의 다른 소리가 모여 하나의 감동적인 목소리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8월 30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전석 무료(36개월이상 관람가)로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064-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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