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력 및 비만자 등 대상, 8주 과정(매주 3회) 실시

 

(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제주시 체육진흥과 제주체력인증센터는 체력측정 참가자중  저체력, 비만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제4기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수: 8/20(월) ~ 9/1(토) 까지 선착순 각반별 50명(총100명)

체력증진 교실은 체력증진, 체중감량, 체질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근력강화, 유산소 운동 등 전문 운동관리사 지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제주체력인증센터는 제주종합합경기장내 실내수영장 3~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반 40명, 오후반 40명으로 나눠 매주 3회(월, 수, 금)에 걸쳐 총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약하거나 전화예약 및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운동 실천율과  체력수준 제고를 위해 체력증진 교실(5기과정)을 연말까지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시 체육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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