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목격자' 인스타그램

영화 '목격자'가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목격자'는 개봉 후 3일 연달아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 106만 6517명.

반면 '공작'은 개봉 10일 만에 누적관객수 375만3464를 기록해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로 쌍천만을 달성한 ‘신과함께2-인과 연’은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3위에 안착했다.

힌편 '목격자'에서 살인마 역을 맡은 곽시양은 8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역할을 위해) 그동안 13kg을 찌우면서 먹은 음식량이 있는데, 그것을 한번에 줄이기 쉽지 않더라. 쉽게 줄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을 앞두고 한달 반만에 13kg을 찌웠다. 주로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었고, 치킨, 피자는 기본에 눈에 보이는 음식을 다 먹었다. 야식으로 술도 많이 마셨다. 이러다보니 살이 급격하게 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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