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평상시처럼 정상 운영 돌입

(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했던 관내 유료공영주차장이 2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주차관리요원들의 건강관리 및 고객편의를 위해 7월 23일부터 평일 및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일로 운영했다.

그러나 지난 17일부터 무더위가 한풀 꺾임에 따라 평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일로 운영한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차태익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단축 운영이 무사히 시행될 수 있었던 것은 이천 시민의 깊은 이해와 협조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타 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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