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로듀스48'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48 순위'가 다시금 일본 연습생들 위주로 채워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의 무대가 공개됐다. 국민 프로듀서들이 매칭해준 곡으로 보컬과 댄스를 연습한 한일 연습생들.

이날 현장투표 결과, 장원영이 센터로 활약한 '롤린 롤린' 팀이 1위를 기록하면서 13만 베네핏을 나눠가지게 됐다. 조1위는 시로마 미루였다.

하지만 조4위를 기록한 '다시 마난'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현장 득표수는 가장 많았다. 일본에서의 인지도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데뷔조 발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연습생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위스플' 논란이 있을 만큼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장원영(무려 100만표의 주인공이었다), 안유진, 이가은 등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18일 오전 8시 3차 투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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