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위치한 MCM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며 17일 오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2PM의 김준호, 배우 성훈, 가수 션, 가수 겸 배우 효민과 인피니트 엘을 비롯해 모델 이송이, 고예슬, 오다윗, 주원대, 변준서가 참석해 MCM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을 축하했다.

이들은 오랜 세월 예술과 함께 해온 MCM의 대표적인 제품들과 함께 포토월에 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평소 MCM 제품을 자주 착용하며 MCM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온 성훈은 카세트 테이프를 패턴으로 활용한 검은 티셔츠와 블랙 벨트백을 활용해 시크하면서도 개성적인 MCM을 대변하는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매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패션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자리매김하겠다는 MCM의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다.

MCM은 이번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스터디드 아웃라인 데님’, ‘비세토스 니오 펄 스터드’라인을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남성 제품으로 ‘스타트 로덴’, ‘디트리히 디그레이드 라우렐’라인을 함께 선보이며,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단독 판매 제품을 제외한 MCM의 모든 제품은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