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친환경 방역봉사 실시.(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중앙동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주 1회 중앙동 곳곳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록적인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차유철 협의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중앙동 지역주민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방역활동을 진행했다."며, "해충을 몰아내고 감염병이 없는 깨끗하고 청정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성옥 중앙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중앙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각종 병해충으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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