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생활문화동아리 성장프로젝트 ‘춘향전 콜라보’ 실시.(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2018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인 연천군 생활문화동아리 성장프로젝트 '춘향전 콜라보'가 16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연천문화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연천군, 지역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연천민요예술단, 미 연희단, 연천아코디언 앙상블, 연천북소리, 행복예술단, 예악당, 연천두드림, 꿈꾸는 오카리나 등 연천의 9개 생활문화 동아리가 연합하여 준비하였다.

프로그램은 크게 2부로, 연천 생활문화 동아리 프로젝트 ‘춘향전 콜라보’ 발표와, 네트워크 발표회로 진행되었다.

연천문화원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내 생활문화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마을생활 문화인들의 화합을 이뤄내려 한다.

연천문화원 관계자는 "이 행사가 연천 문화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향후 연천군 생활문화동아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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