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우수 기관 표창, 재정인센티브 7천8백만원 -

▲ (사진제공=광주시)광주시,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광주=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시는 지난 5월,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천8백만원을 확보한 바 있어 총 7천8백만원을 재정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됐다.

시는 당초 목표액인 2,543억원보다 549억원을 초과한 3,092억원을 집행해 121.6%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그동안 시는 신속집행 우수성과 거양을 위해 추진상황실을 설치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수시로 보고회를 개최하여 실적을 점검하고 추진상 문제점을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의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실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내수경기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였다는 점에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하반기에도 주요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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