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외국팀과 한국팀 전원 호텔 숙박 무료제공 혜택 눈길"

11월 25일 일요일, 인천시 남구 인천용현초등학교에서 "인터네셔널 가라테 극진회관 2018 드림컴 014& 국제초청 극진공수도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 한국본부가 주관,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 인천도장이 주최하며, (주)카마루, (주)프라이머스, (주)베스트월, (주)인쇄랑이 후원한다.

국제대회를 세달 앞두고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25일 인천에서 전세계 가라데 강자들의 전쟁터 "인터네셔널 가라테 극진회 2018 드림컴 014"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17일 금요일, 본 국제뉴스와 전화 인터뷰에 신승섭 IKO 극진회관 한국 본부장은 "주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인천에서 국제 가라데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신 한국 본부장은 "이번 국제 가라데 대회에 러시아와 일본 등 외국팀 5개국이 참가하며, 외국팀과 한국팀 전원에게 호텔이 무료제공되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자리를 빌어 본대회에 물심양면 노력해주신 권영준 사무총장님과 김왕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은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대진카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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