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의라탐(LATAM) 항공사 게이트 인근에서 경찰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칠레 민간항공 당국이 이날 여러차례 폭파 위협 전화를 받아 중남미 항공사 소속 여객기 4대가 페루와 칠레에 비상착륙했다.

폭파 위협은 장난전화로 드러난 가운데 위협을 받은 여객기는 중남미 항공사인 라탐 항공 여객기 2대와 칠레 저가 항공사인 스카이 항공 여객기 2대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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