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3회 초, LA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투구를 하고 있다.

류현진은 사타구니 부상 이후 3개월여 만에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쳤다. 

이날 최고 구속 150Km를 기록한 류현진은 89개의 공을 던진 뒤 7회 초 투구에 앞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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