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의원, 이틀간의 천체사진 전시회를 통해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 경험하길 기대

▲ (사진제공=바른미래당)지구에서본우주 포스터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오는 16일(목)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지구에서 본 우주’ 천체사진 전시회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6일과 17일 이틀간 계속될 예정이다.

신 의원은 과학기술인 출신으로, 천체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을 감상하고, 기초과학의 가치와 천문연구의 의미를 되새기기위해 전시회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에서 본 우주’ 는 신용현 의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전시되는 천체사진은 한국천문연구원의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품들로 일반국민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됐다.

행사를 주최한 신용현 의원은 “이틀간의 천체사진 전시회를 통해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기초과학의 가치와 천문연구의 근간이 된 관찰과 발견의 즐거움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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