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보병사단 스캇 맥킨(소장) 사단장과 한국군 김용철(준장)부사단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했다.(사진제공.미2사단)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미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스캇 맥킨(소장)사단장과 한국군 김용철(준장) 부사단장은 14일 동두천시 청사를 방문  최용덕 시장을  만났다.

이날, 미 제2보병사단 (한미연합사단) 스캇 맥킨(소장)사단장과  한국군 김용철(준장)부사단장은 캠프 캐이시의 주둔지역인 동두천시의 최용덕 시장을 처음 만나 지역주민들과 미군 장병들간의 동반자적 관계를향상시키는 방안을 논의 했다.

또한, 양 지도자들은 강력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의 상호 공동 목표와 병사들의 지역 관습과음식 및 거주하며 근무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행사에 참여하는 중요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최시장은 맥킨 사단장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였고 사단장은 시장에게 동두천시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간의 지속적인 동반자적 관계를 의미하는 토마호크 (손도끼)를 전달하며 양국간의 우애를 다졌다.

▲ 명예 시민증,토마호크(손도끼)전달식. (사진제공.미2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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