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상임위원장 간사단 영석회의에서 남북이 9월 안에 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한 데 대해 "북측 대표단의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보여준 갑질 협상에 국민들의 속상한 마음이 이만저만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이 북측에게 구걸하는 형식의 협상 태도를 우리 국민들에게 언제까지 보여줄 것인지 문재인 정부는 각별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