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부선 SNS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을 증명해보이려다 상관없는 사람에게 불똥이 튀었다.

김부선은 지난 13일 SNS를 통해 이재명 지사를 연상케 하는 듯한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꿔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부선은 그간 이재명과의 밀회에 대한 증거가 없다, 사진을 모두 폐기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캔들을 증명할 사진을 찾은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스캔들과 전혀 상관없는 A기자의 사진임이 밝혀졌고 김부선은 해당 기자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낸 내용을 공개했다.

김부선은 “99프로 이씨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넉넉하게 이해해줘 감사하다”는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부선은 “이재명과 사진 서로 찍고 할 당시 크로즈업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복원을 두 번이나 했는데 여의치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문가가 묻길래 이재명으로 99프로 오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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