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회장: 송진수) 후원으로 오는 16일 서울지부 3층 회의실에서 출소 후 새로운 재기에 노력 중인 경인지역 보호대상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의약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의료진은 김명동 전 상지대학교 한의대 부속 한방병원장을 비롯한 한의원 원장 및 상지대학교 한의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동의정리학연구회 한의의료봉사단 12명이며 뜸, 침, 환약 진료 실시와 한의학 강좌로 진행한다. 

법사랑 서울남부지역연합회 여성위원회 10여명은 진료 받는 보호대상자와 의료진을 위하여 삼계탕과 잔치국수를 무료로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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