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석 충북 청주시 부시장./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임설이 돌던 이범석 충북 청주시부시장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장으로 내정돼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13일 복수의 청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청주시 부시장에 취임한 이범석 부시장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장으로 내정됐다.

이임하는 이 부시장은 청주출신으로 신흥고와 충북대 행정학과와 행정대학원을 나와 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옥천부군수, 충북도 공보관, 정책기획관, 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장, 자치제도과장, 세종청사관리소장, 행정자치부 과거사관련 업무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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