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매년 신규모델로 출시되는 스마트폰 기종은 약 10~15개 기종들로, 고급성능을 포함하여 출시되고 있는 와중에, 새롭게 출시되는 고성능 스마트폰은 금액대가 월등히 높아 거의 PC1대 값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 모델이라도, 사용자들이 생활에 꼭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엔 충분한 사양들을 갖고있어 중고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나 애플의 '아이폰'시리즈는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삼성의 갤럭시는 국내 기업답게 서비스센터나 AS가 원활한 편이지만 아이폰은 높은 사용만족도와 다르게 서비스센터에 대한 평이 좋지 않다. 특히 갤럭시와 LG모델과는 다르게 아이폰 서비스센터는 부분수리가 어려워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리퍼를 받아야 하며, AS센터의 위치나 수리 시간이 오래 걸려 수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에 아이폰 사용자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도 부분수리 및 전체수리가 가능한 사설 수리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고폰과 아이폰수리 전문점인 '바이셀폰 구미역점'에서는 저렴한 수리비용과 중고폰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셀폰'은 구미역점과 석적점 두 곳을 운영중이며, 당일수리 서비스는 물론, 부담이 되지 않는 금액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또한 다량의 기기를 보유해 저가로 중고폰을 판매하고 있으며, 선불폰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해 월36,300원으로 통화와 데이터를 첫 달 무료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바이셀폰 업체 관계자는 "이 행사는 지난 6월30일 까지 진행했던 행사인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8월 2차 진행을 실시 중이다. 구미지역 최초 휴대폰 멀티숍 매장으로 신규폰 및 중고폰, 이외에도 아이폰수리와 인터넷가입, 선불폰 개통까지 원스탑 서비스로 운영중이며, 정품액정을 사용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매장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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