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파이트 사진 제공

(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미녀 삼인방의 짜릿한 라운딩, 기대해주세요!"

대한민국 토종 격투대회 'NEO FIGHT(네오 파이트)'가 네오파이트 13의 네오걸을 선정했다.

네오파이트는 내달 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부근에 위치한 디노체컨벤션 특설링에서 "NEO FIGHT 13(네오 파이트 13)"가 개최된다.

9일 목요일, 네오파이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네오파이트13을 수 놓은 라운드 걸로 '레이싱 모델' 소이와 조인영, 홍혜진 미녀 삼인방을 발표했다.

전성욱 네오파이트 이사는 10일 금요일, 본 국제뉴스와 인터뷰에 "그녀들은 국내 유명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이며, 다방면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이사는 "소이와 조인영, 홍혜진의 짜릿한 라운딩을 선보일 네오파이트13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며 "추후 보도자를 통해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는 대진카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파이트13에서는 국내 최강 격투가 '크레이지광'이광희 (크광짐)와 '일본자객' 나카무라 유타(Team T-Rex)간 한일전과 '베테랑' 정두제와 비델리야를 추가로 스페셜 매치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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