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효린이 자신의 타투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효린이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효린은 "어릴 적 수술 흉터가 콤플렉스였다"라며 "타투 후에 콤플렉스도 없어졌다"라고 전했다.

앞서 효린은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MOV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도 자신의 타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효린은 "큰 흉터가 배 부위에 있어서 그동안 예쁜 옷을 입지 못해 멤버들을 부럽게만 바라봤다. 흉터는 큰 콤플렉스였다"며 "흉터를 커버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타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교적인 의미를 담아서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뜻으로 타투를 새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효린은 "다른 때보다 살을 많이 빼려고 노력했다. 얼굴이 예뻐 보일 수 있도록 비주얼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지난해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의지를 다졌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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