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시아 인스타그램

'미스터 션샤인'에서 열연을 펼친 이시아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시아는 지난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걸그룹 활동, 성형 의혹, 노안 외모 등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이시아는 앞서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 모친 역할로 등장해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시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낳아본 경험도 없고 우울한 역할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과감하게 도전했다. 노비 연기를 위해 메이크업도 아예 안 했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연애 경험에 대해서는 "많이 해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도 제법 많이 받아봤을 것 같다는 말에는 "꽤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시아는 지난 2011년 그룹 치치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3년 MBC '구암 허준'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