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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 북상, 한반도로 방향 돌리나? 위험지역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정한샘 기자  |  jung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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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0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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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태풍 '야기'가 북상중인 가운데 태풍 발생 시 주의사항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전에는 주의사항을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재해가 발생하면 기상특보나 재난 예· 경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TV,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도록 하고, 피난길에는 하천변, 산길 등 위험한 지름길은 피하고 도로나 교랑이 휩쓸려간 길은 지나지 않도록 한다.

태풍·호우 특보가 발효될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청취해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을 지속 관찰한다. 외부에 있는 가족, 지인과 연락해 안전확인과 위험정보 등을 공유한다.

건물, 집안 등 실내에서의 안전수칙을 숙지한다. 건물의 출입문,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실내에서는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도록 한다.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말고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 태풍·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해안가, 상습침수지역, 산간·계곡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권고를 받을 경우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피한다. 공사장,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지하공간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태풍·호우 시에는 개울, 하천변,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고 농촌지역에서도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는다. 이동식 가옥이나 가시설, 지하실 등에 거주할 경우에는 단단한 건물로 즉시 이동한다. 선박은 사전에 항구에 결박하고 운행 중인 경우 태풍의 이동경로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한다.

한편 태풍 '야기'에 대해 기상청은 "태풍이 아직 발달 초기 단계이고 자리도 제대로 잡지 못해 경로를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로써는 서해 상을 따라 북상하다가 중국 산둥반도를 지나가는 게 제일 유력하지만, 방향을 틀어 한반도로 진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상했다.

정한샘 기자 | 2018-08-10 0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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