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풀파티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휴가!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연이은 폭염으로 무더위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도심 속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휴가 '하이-파이브 페스티벌(HI-5 Festival)'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파이브 페스티벌(HI-5 Festival)'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5주간 10회에 걸쳐 선보이는 풀파티(Pool Party)이다.

롯데주류는 오는 8월 10일, 11일과 18일, 19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개최되는 '하이-파이브 페스티벌 - 클라우드 위크(Kloud Week)'에 스페셜게스트로 'DPR LIVE(디피알 라이브)', 'UV(유브)'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 [사진=하이-파이브 페스티벌 'DPR LIVE(디피알 라이브)']

8월 11일 토요일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래퍼 'DPR LIVE(디피알 라이브)'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DPR LIVE(디피알 라이브)'는 2017년 3월 혜성같이 등장한 신예 래퍼로 데뷔앨범 'Coming To You Live'를 통해 특유의 보컬과 플로우로 입소문을 타며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아티스트이다. 데뷔 1년 만에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떠오른 그는 오는 9월부터 세계 20개 도시 월드투어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 [사진=하이-파이브 페스티벌 'UV(유브이)']

이어 8월 18일 토요일에는 평범함을 거부하며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온 듀오 'UV(유브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뮤지와 유세윤이 결성한 'UV(유브이)'는 2010년 등장 이후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고, 박진영, 유희열, 정재형, 이현도, 윤도현 등 대표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들만의 고유의 영역을 구축하는 팀이다. 즐겁게 음악하고 음악으로 노는 사람들이라 자신들을 소개하는 'UV(유브이)'의 유쾌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 [사진=하이-파이브 페스티벌]

'하이-파이브 페스티벌(HI-5 Festival)'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금요일, 토요일 3주간 '블루문 위크(BLUE MOON WEEK)', '쿠어스 라이트 위크 (COORS LIGHT WEEK)', '밀러 위크 (MILLER WEEK)'를 성료하고,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금요일, 토요일 진행되는 '클라우드 위크 (KLOUD WEEK)'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입장 티켓은 1일권 33,000원, KLOUD 4일권 77,000원으로 쿠팡, 네이버예약, 티몬에서 온라인 예매 및 현장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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