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도예가회 신입회원전', 오는 8월 13일까지 개최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김미영 초대전 : 그녀가말했다', '2018 (사)한국현대도예가회 신입회원전', '2019 TREND CAD PATTERN EXHIBITION'가 오는 8월 13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무료)

[갤러리 이앙 1관] <김미영 초대전 : 그녀가말했다>

▲ [사진=<김미영 초대전 : 그녀가말했다>]

그녀가 말했다.

“그리움이라는 것이 어떤 마음인지 가슴에서 울컥울컥 피어나면 하늘을 향해 띄워 보낼래

아빠가 내 딸 꽃이라 예뻐하실 것 같아“

그리고 또 그녀가 말했다.

“이젠 다시 시작 할 수 있어 나의 뿌리가 느껴져

숲을 봐

나무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잖아?

저 그늘아래 작은 풀들, 원을 그리며 자라고 있는 버섯들,

크고 작은 나무들, 짙은 여름의 소리들, 구름, 밤의 빛들

이들이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말하고 싶어“

- 김미영 작가노트 中 -

▲ [사진=<김미영 초대전 그녀가말했다_김미영 作]

[갤러리 이앙 2관] <2018 (사)한국현대도예가회 신입회원전>

▲ [사진=<2018 (사)한국현대도예가회 신입회원전>]

이번 전시는 대학교수, 전업작가, 산업체, 미술관 및 박물관 학예연구원, 도예관련 박사학위 소지자 등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왕성한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현대도예를 이끌어 온 사단법인 한국현대도예가회의 2018년 신입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하는 특별전이다.

▲ [사진=<2018 (사)한국현대도예가회 신입회원전_출품작>]

[갤러리 이앙 3관] <2019 TREND CAD PATTERN EXHIBITION>

▲ [사진=<2019 TREND CAD PATTERN EXHIBITION>]

씨앗패션패턴학원이 2019년 S/S 트렌드를 바탕으로 브랜드 런칭 기획을 하여 패턴 제작 판넬, 의상 작품, 작품집, 포트폴리오를 전시하고, 브랜드 기획 프레젠테이션 영상과 3D 패션쇼를 마련하였다.

▲ [사진=<2019 TREND CAD PATTERN EXHIBITION>]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
NAMSEOUL UNIVERSITY ART CENTER GALLERY 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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