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창원폴리텍대) 창원폴리텍대는 9일 오후 3시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충남 천안 소재)에서 '현대 TRUCK & BUS 아카데미와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폴리텍대는 9일 오후 3시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충남 천안 소재)에서 '현대 TRUCK & BUS 아카데미와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금년도 하반기에 현대자동차에서 지원하는 산학협력 기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정비인력 양성을 위해 향후 현대자동차에서 창원캠퍼스 자동차과를 방문해 총 10주간의 기술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그 중 2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며, 현대상용차업체에 우선 취업하는 특전을 부여하는 것이다.

또 실습용 교육차량 1대와 각종 교보재와 홍보물을 기증하기로 하여 창원캠퍼스 자동차과에 많은 혜택이 기대된다.

손은일 학장은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기술전문대학으로서 글로벌 자동차 전문기업인 현대차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인성과 창의성, 현장 감각을 겸비한 융합형 참人폴리텍(Charming Polytechnic)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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