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공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역대급의 스펙과 새로운 기능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시장 선점효과를 얼마나 누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보고사버스폰'에서는 출시일에 앞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내용을 살펴보면 사전예약 후 실개통 시 특급 사은품을 제공한다. 기어아이콘X 2018, 정품 갤럭시탭,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등 고가의 상품을 100% 지급한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 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사은품과 공동구매 후기 작성시 무조건 지급되는 상품까지 받을 수 있어 1석 3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제품 출시 따라 기존 보유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갤럭시S9플러스 40만원대·갤럭시S9 30만원대·갤럭시S8 10만원대·LG G7 10만원대 등 기존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을 대폭 인하하고 갤럭시노트8·LG V30·G7 구입시 기어아이콘X, 기어핏2프로, 노트북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구매혜택을 대폭 강화하였다.

갤럭시J5·J7·2017·갤럭시진·겔럭시A6·LG Q7 등 스펙이 뛰어난 중저가 기종들은 할부원금 0원, 즉 공짜폰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을 최대로 적용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아예 없앴다. 일부 상품의 경우 한정수량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이폰 전모델에 대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 중이다. 아이폰X·8·7·플러스·레드 구입 시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정품 에어팟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번호이동 가입 시에만 지급하던 것을 대상을 확대하였다. 특히 기기변경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폰6S·6·SE는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공짜폰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 대비 스펙이 좋아 특히 학생폰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보고사 버스폰' 관계자는 "최신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와 아이폰 시리즈 전 기종에 대한 가격할인 및 사은품 강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기대심리에 맞춰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구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개봉 세제품', '선발송 후개통'의 원칙으로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KAIT 공식인증 업체인 '보고사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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