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가마솥 더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맥주소비량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개성 있는 맛과 향으로 수제맥주의 차별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브랜드 브로스비어가 전용 수제맥주 '브로스정글시리즈'로 인기몰이 중이다.

브로스비어는 2017년 9월부터 브랜드 전용 수제맥주 '브로스 정글 시리즈'를 기획해왔고, 약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금년 4월 그 첫번째 결과물 '브로스 정글 바이젠'이 출시되었다. '브로스 정글 바이젠'은 출시 이후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10월 출시 예정이었던 '브로스 정글 골든에일' 또한 3개월 앞당겨 7월 출시되었다.

브로스비어 브랜드는 단순 수제맥주 붐에 맞춰 급조된 브랜드가 아닌 "천천히 오래가는 위대함"이라는 브랜드 신념에 맞게 수제맥주와 메뉴의 질에 승부를 걸고 있다.

이어 8월에는 3번째 전용 수제맥주 '브로스 정글 쾰시'가 출시되었다. '브로스 정글 쾰시'는 기존 '브로스 정글 바이젠'의 크리미한 부드러움과 '브로스 정글 골든에일'의 은은한 시트러스향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수제맥주이다.

'브로스 정글 쾰시'는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한 에일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풍미가 특징인 바디감 좋은 맥주이며 음용성도 좋아 금년과 같은 폭염 속 많은 이들의 갈증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맥주라고 말할 수 있다.

수제맥주 한잔의 특별함이 있는 브로스비어는 ㈜엔에이치에프 본사의 오랜 외식 프랜차이즈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수제맥주 브랜드이다. 맥주 성수기인 요즘, 특색 있고 차별화된 나만의 수제맥주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브로스비어 브랜드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브로스비어 관계자는 "실제 매장에서 게스트맥주 판매율보다 '브로스 정글 시리즈' 수제맥주 판매율이 월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정글 시리즈에 대한 고객 호응에 이어 그에 어울리는 신 메뉴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전하였다.

브로스비어 브랜드의 자세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및 본사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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