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빈곤지역에 건립한 자립형 모델의 지역사회 이양을 완료했다고 5일(일) 밝혔다.

이번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기아차가 지난 2013년 모잠비크 자발라와 말라위 릴롱궤 지역에 세운 중등학교로써 지난해 이양된 탄자니아 중학교와 말라위 보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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