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배우 강경헌이 5주 만에 ‘불타는 청춘’에 깜짝 등장해 다시 한번 구본승과의 핑크빛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강경헌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그의 깜짝 등장에 가장 열띤 미소를 보인 '불타는 청춘' 멤버는 바로 구본승.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 강문영은 “구본승이 유독 강경헌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된다”고 말해 강경헌의 쑥스러움을 자아냈다.

강경헌은 이날 구본승이 마이크를 잡고 열창하자, 흐뭇한 눈빛으로 바라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 첫 출연에서 “겉과 속이 같은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불청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본인처럼 순수한 매력을 가진 남자인 김도균을 꼽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핑크빛 기류로 강경헌과 구본승이 제2의 김국진 강수진 커플이 되는 것 아니냐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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