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자유한국당 함진규 정책위의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연금 기금인) 국민 자산 635조원은 정부가 마련한 돈이 아닌 노후를 위해 국민들이 맡긴 돈"이라며 "수익률을 높이는 데 힘써야지 기업 지배구조를 바꾸거나 기업경영을 압박하는 데 쓰라는 돈이 아니다" 라며  "연금사회주의의 폐해를 막기 위해 기금운용위원들을 투자전문가로 구성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