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방향 지리산주유소의 최저가 이벤트 홍보 현수막.

(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올림픽고속도로) 대구방향 지리산주유소는 매월 한번씩 최저가 판매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방향 지리산주유소는 사전조사를 통해 매월 첫째주 일요일마다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구간에서 기름값을 가장 값싸게 판매하고 있다. 

이정필 소장은 “최근 거침없는 유류 판매가 인상 속에서도 정기적인 최저가 유류를 판매함으로서 주유소 이용고객들에게 인기있는 지리산주유소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고객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