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갤럭시노트9 출시일이 8월24일로 확정된 가운데 가격, 스펙, 사전예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된 'S펜'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세부 디자인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내 스마트폰 공동구매 '보고사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정식예약에 앞서 많은 재고를 미리 확보하여 모든 고객들에게 선배송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전예약 후 실개통 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사은품은 물론 추가로 기어아이콘X, 정품 에어팟, 갤럭시탭8.0, 노트북 등 고가의 사은품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추첨형 사은품이 아니라 무조건 지급되기 때문에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S9·S8·플러스·노트8·LG G7·V30등 최신스마트폰 모델들은 가격인하 및 구매혜택을 더욱 강화하였다. 갤럭시S9 30만원대·LG G7 20만원대·갤럭시S8 10만원대·갤럭시A8 스타 6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최대 70% 파격적인 할인으로 부담을 확 낮췄다. 가입유형에 따라 기어아이콘X, 기어핏2,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킥보드 등 고가의 사은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갤럭시A7·A5·J5·2017·겔럭시A6·진·J7·LG G6·Q6 등 가성비, 스펙이 뛰어난 제품들은 할부원금 없는 가격 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효도폰, 학생폰으로 반응이 좋다.

아이폰 전 모델에 대한 혜택도 좋아졌다. 아이폰X·8·7·레드·플러스 구입 시 가입유형에 상관없이 정품 에어팟을 전원 지급한다. 지급대상을 확대하여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폰SE·아이폰6S·6는 공짜폰으로 진행 중이다.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빠른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고사 버스폰' 카페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번의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많은 노하우 쌓았다. 갤럭시노트9 역시 성공적인 진행을 자신한다. 현재 다수의 대리점과의 협의를 마친 상황이라 재고 수급의 문제도 없을 것이다. 또한 '선배송 후개통' '미개봉 새제품' '부가서비스, 요금제 자유' 기본 원칙을 적용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KAIT 공식인증 카페 '보고사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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