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작년 사드 문제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하면서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에 많은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들이 베트남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찾는 추세다.

작년에 베트남어 말하기 시험에 응시한 한국인수는 800명으로 과거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응시자의 80%가 베트남 사업, 한국기업을 취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직업군으로 나타났다.

이에 랭기지플러스어학원관계자는 "베트남에 투자하려는 한국 기업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베트남어 공부를 시작하는 수강생들이 많다"며 "베트남어를 배우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격증은 필수이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어 학원을 선택할 때는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곳을 선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베트남회화 전문 랭기지플러스어학원에는 입문부터 고급까지 레벨별로 OPI 수업이 구성되어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강사 특급 노하우 교재 외에도 다량의 HAND OUT 자료들로 단시간에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특히 회화수업 시 단순한 수업방식이 아닌 베트남어의 어원, 문화, 실용회화, 비즈니스 회화 등의 폭넓은 수업으로 현지에서도 바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랭기지플러스어학원 관계자는 "우수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많은 수강생들이 기초부터 꾸준히 베트남어 OPI, FLEX까지 수강을 하고는 한다"며 "평일부터 주말까지 한 강사에게 밀착관리를 받으며 공부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들과 차별화된 스펙을 쌓고자 하는 이들이 베트남어를 선택하고는 하는데, 베트남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을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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