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계열 SKIN MASTER-HANDS 협약반 등 7개 과정 140명 학생들 '현장실습' 마무리

▲ 미용계열 SKIN MASTER-HANDS 협약반의 현장실습 모습/제공=동주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동주대학교는 지난 26일 사회맞춤형(LINC+)과정의 특별반으로 운영되는 미용계열 SKIN MASTER-HANDS 협약반의 현장실습을 비롯해 7개 과정 140명 학생들의 현장실습 점검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미용계열 SKIN MASTER-HANDS 협약반의 현장실습점검은 해운대 센텀 신세계백화점 스파랜드 2층에 위치한 협약 업체 '쉼 스파'에서 진행됐는데, 쉼스파의 곽현미 슈퍼바이저의 지도로 미용계열 2학년 정영숙· 박샤론· 박선경 학생 등이 현장실습에 참가하고 있다.

실습현장 점검과 학생지도를 담당한 동주대 현장실습지원 센터장 윤석나교수(미용계열)는 "취업을 전제로 업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졸업생이 2명이나 취업해서 근무 중이고, 이번 현장실습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도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약정되어 있다. 사회맞춤형(LINC+)과정으로 현장실습과 취업이 연계되는 전문직업교육의 목적으로 가시화고 있으며, 7개 전공 140명 학생들 모두 현장중심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주대는 'ECHO 4S'를 통한 '동남권 보건·교육산업의 핵심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을 5년째 진행하면서 내실 있는 현장실습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7개 과정을 운영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과 함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예비선정, 통과되면서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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