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함소원이 연하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18살 나이차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함소원은 연하 남편의 좋은 점에 대해 "신혼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뭐든 다 잘 드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앞서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도 연하 남편의 좋은 점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결혼 5개월차 새댁 함소원이다"며 자신을 소개했고, 진화도 서툰 한국어로 "나는 함소원의 남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18세 연하라서 좋은 점이 무엇이냐?"란 물음에, 함소원은 "다 좋다"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또한 함소원은 제작진에게 18살 연하인 남편 진화와의 체력 차이에 대해 언급하며 "미리 (남편의) 힘을 빼야 밤에 편하게 잘 수 있다"라며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방전시켜 놓으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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