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a3이 4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우리 코리아에 따르면 다음 달 초부터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거친 2018년형 A3 3000여대를 40%대로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원래 소비자가격은 A3 40 TFSI가 3950만원, A3 40 TFSI 프리미엄은 4350만원 정도지만 40% 할인율을 적용하면 각각 2370만원, 2610만원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이에 대해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저공해차 의무 판매 비율을 맞추고 법 규정을 준수한다는 차원에서 할인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편 아우디 a3 할인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팩트입니까?", "다 아우디 타고 다니는 거야?", "40%해도 남는게 있으니깐 파는거겠지 지금까지 얼마나 비싸게 판거여", "저 모델 이미 산사람은 완전 억울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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