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시윤 SNS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첫선을 보인 가운데 윤시윤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은 1인 2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였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영 전 윤시윤은 제작발표회에서 법정물을 연기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윤시윤은 "예전부터 법정물을 하고 싶었다"며 "법정물이나 의학물은 배우들의 연기력을 시험하는 무대라고 생각해서 사실 겁도 났지만 이번 작품은 기존의 법정물과는 조금 달랐다. 그래서 고민없이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어떤 방법으로 연기를 해도 감독님과 작가님이 어떻게 방향성을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 나의 캐릭터가 많이 바뀐다고 생각한다"며 "감독님을 온전히 믿고 연기에 집중했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촬영할 때 늘 액션신을 걱정하는데 걱정이 앞섰는지 이번에 연기할 때 실수로 상대 배우를 진짜로 때려 버렸다"며 "너무 미안했다. 상대 배우의 다음 장면이 멍든 분장을 하고 나오는 장면이었는데 그게 분장인지 진짜로 멍든 건지 헷갈렸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kims**** 좀더봐야알겠는데 윤동구.연기가 너무 인위적인듯 어딘가모르게 좀안어울리네 뭔가가 약간부족하다할까 일부러 그렇게 연기하는걸까? 아쉬움이남네요", "ㅠ*** 윤시윤 멋찌네요. 1인2역 잘 소화하네요", "kdy1**** 윤시윤은 이쁘고 이유영은 귀엽네", "유니** 윤시윤 대군때도 넘나좋았는데 이번드라마도 잘될듯 파이팅"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