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동현 SNS

송하율 김동현 예비 부부가 25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하율 김동현 부부는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앞서 파이터 김동현은 전통 혼례를 준비하다 돌연 포기했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달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악플로 예비 신부 송하율이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김동현은 “일이 좀 있었다”며 “한복이 예쁘고 좋은데, 머리를 당겨서 묶으니까 인상이 세 보이더라. 사진이 나오고 나서 여자친구가 하루종일 울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반인인데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았다”며 “‘무속인같다’, ‘연상이냐’는 반응 때문에 전통 혼례를 안 하기로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gpal**** 사진 뭐야 다른거 다냅두고 가린거 올려놓네 진짜 이쁘던데 다른 사진 보니까”, “bers**** 예쁘다♡♡♡손가렸는데도 미모뿜뿜이다”, “dode**** 본인은 얼마나 예쁘길래존못 이라고 하는지 궁금하구나!”, “3364**** 구하라는 모르겠고 설리랑 입술 진짜 똑같다.. 여튼 본인만의 매력으로 예쁘심!”, “josh**** 헐.... 안 예뻐??? 님하들 얼마나 이쁘시길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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