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류정재기자=강원도DMZ박물관(관장 이원찬)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박물관,매일개관, 특별 홍보반 운영 등을 통해 관람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DMZ박물관은 7.24일부터 8.12일까지(3주간), 매주 월요일 휴관제를 변경하여 매일개관 하고,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운영 하는 등 관람기회를 확대 제공키로 하였다.

한편, DMZ박물관은 지난 6월 1일부터 전면 무료관람에 따른 관람객이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번 매일개관 및 연장운영을 통해 박물관에서 진행중인 '간극의 공간'특별기획전과'DMZ철책선 걷기체험','DMZ공예체험'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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