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피해지역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 전달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정부는 "이달 초 서부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일본에 대한 인도적 지원으로 100만 달러을 현금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아베 총리 예방 계기에 각별한 위로의 뜻과 함께 피해지역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깊은 사의를 표한 바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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