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스티=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올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제147회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을 날린 뒤 공을 응시하고 있다.

로즈를 포함해 브룩스 켑카(미국), 욘 람(스페인) 등 3명은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현재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제치고 세계 정상에 등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