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해외여행의 트렌드가 단순한 패키지가 아닌 다양한 니즈의 자유여행이 대세가 됨에 따라 해외여행 숙소예약 에서도 호텔예약이 아닌 아파트먼트 렌트가 점차 대세가 되고 있다. 유럽 아파트먼트 숙소 렌트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번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동유럽여행편에서도 체코 프라하의 숙소를 호텔이 아닌 아파트먼트를 렌트하는 장면이 방영되며 이슈가 되었다.

유럽의 경우 호텔이 아닌 아파트먼트 렌탈이 가족여행이나 신혼여행에서 더욱 인기를 얻는 이유는 이른바 ‘가성비’가 좋고 현지 삶을 체험하는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가족이 유럽여행을 할 경우 호텔방은 두 세 개를 얻어야 하지만 아파트 렌탈의 경우 크고 넓은 숙소를 선택한다면 한 아파트에서도 충분하다는 점이나 유럽의 클래식한 장식을 갖춘 숙소나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숙소의 경우는 최고급 호텔 이상이다. 개인의 만족도가 다른 요즘의 여행추세에서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데다가 안전과 프라이버시도 충분히 보장되어 있어 유럽신혼여행객 사이에서도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가족여행과 신혼여행등을 주 고객층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 아파트먼트 렌탈에 앞장서고 있는 자유나침반여행사(주식회사 콤파스프리)는 이번에 유럽과 아시아 아파트렌탈 인기지역을 공개했다. 자유나침반의 유럽지역 아파트 인기 상위지역으로는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포르투갈, 리스본 체코 프라하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와 피렌체 순이며 좋은 반응이 예상되는 아시아의 지역으로는 태국 방콕 파타야, 타이페이 그리고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이라고 밝혔다.

자유나침반여행사의 유럽의 아파트는 정식 라이센스를 가진 합법적인 곳만 렌트하며, 대부분 안전하면서도 필수 지역의 야경을 보기에 적합한 곳에 위치 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아파트는 개선문과 샹젤리제 그리고 노틀담과 생제르망 주변,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파트는 람블라스 거리와 까딸루냐 광장, 마드리드아파트는 왕궁과 그란비아, 포르투갈 리스본아파트는 로시우광장 , 체코 프라하아파트는 시계탑 , 이탈리아 로마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한 테르미니역, 피렌체아파트는 두오모성당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자유나침반에서는 '세미네아파트'라는 브랜드로 판매하며 현지 소속가이드를 통하여 공항 픽업 샌딩, 체크인과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으며 한국여행업협회(KATA, Korea Association of Travel Agents)가 선정한 '2015~2016년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미네아파트는 자유나침반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