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엔케이 홈페이지 캡처

부산의 조선 기자재업체인 엔케이가 급상승하고 있다.

엔케이는 김무성 딸이 허위취업한 회사로,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엔케이 홈페이지의 접속자들 수가 폭주하면서 현재 홈페이지가 마비된 상태다.

엔케이는 조선기자재 전문 기업, 선박용 소화설비 등 사업을 하고 있다.

네이버가 제공한 기업개요에 따르면, 엔케이는 1984년 설립돼 2008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됐다.

주요 사업은 소화장치(고정식)부문,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부문, 해양플랜트 기자재 부문, 고압가스 용기부문이 있다.

주요제품은 소화장치(고정식)이며 이는 선박건조에 소요되는 선체의장부의 부품 중 화재의 진압을 위해 필요한 장치다.

차세대 선박 추진연료인 LNG의 선박 대 선박 주유를 위한 설계 핵심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선박용 소화장치 46.4%, 고압 가스용기 33.48%,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14.49%, 해양플랜트 기자재 5.21%, 기타 0.43%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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