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여름 물놀이

가흥초병설유치원, 어린이 힐링농업체험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가흥초병설유치원(원장 이유혁) 어린이 64명은 7월 17일 영주 농업기술센터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농업과 농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어린이들의 정서를 맑게 순화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날 어린이들은 화분에 향기로운 장미허브도 심고 토끼테마공원으로 들어가서 토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힘찬반의 어린이는 "토끼가 건강해 보여요 왜냐하면 채소를 많이 먹잖아요."라고 말하며 신나게 먹이를 주었다.

본 유치원 이유혁 원장님은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동식물과도 친해지는 힐링 가득한 하루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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