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넘는 기적을 경험하는 길 안내

▲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북 '마음밭에 서서' 신간 표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청소년문제 전문가', '마인드교육의 창시자', '마음을 고치는 의사', '마음 세계의 네비게이션' 등의 수식어가 따라 붙는 이 시대 '마음의 세계' 최고 권위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북 신간 <마음밭에 서서 (도서출판 온마인드)>을 출간했다.

저자의 마인드북은 마인드교육의 기반이 되고 있다. 2009년 중국 공청단의 초청으로 청소년문제에 대해 강연을 했던 내용을 중국 측의 제안으로 발간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시작으로, 마음의 세밀한 형태를 보여주었던 2016년의 <마음을 파는 백화점>, 자살 ,범죄, 중독 등 사회문제의 원인을 인간의 마음에서 찾아내 그 해결책도 마음에 있음을 제시한 2017년의 <내 안에 나 아닌 나>가 마인드교육을 이해하는 지침서들이다.

지금 전 세계에는 마인드교육의 열풍이 불고 있다. 이는 고도의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삶에 불행의 브레이크가 걸려 가정의 붕괴, 자살, 범죄증가, 정신질환, 폭력, 마약, 게임 중독 등이 만연해지면서 그 해결이 마인드교육으로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구의 교육부와 청소년부, 교정청 등에서 이런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찾던 중에 마인드교육을 알게 되면서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청소년교육에 대해 자문 및 의뢰를 요청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마인드교육의 창시자인 저자의 마인드북은 독자들에게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삶에 일어나는 사건과 문제들이 환경적 원인도 있지만, 발생과 해결책은 근본 마음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이 책에서 아주 쉽고 설득력 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마인드북 시리즈 네 번째로 발간한 <마음밭에 서서>는 깊은 마음의 세계를 한 권에 다 담아 내고 있다. 이 책은 외형적으로 작은 종이책이지만, 그 책을 펴서 읽어 들어가면 깊고 넓은 대양과 같은 마음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한글판 편집 과정이나 외국어판 번역 과정에서 많은 논의를 거쳐야 했을 만큼, 저자의 한 문장 한 문장은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방향성을 함축하고 있다.

그 만큼 최고의 마음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세계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정밀하게 펼쳐내고 있다. 독자가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책 안에서 만난 사람들의 마음과 함께 걷다보면 우리가 한 번도 알지 못했던 마음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감각하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로 영역을 넓혀간다면 행복과 건강한 삶을 더욱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주고 싶어 하는 것도 삶의 변화와 진정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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