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H 엔터테인먼트 제공

청하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청량미 넘치는 곡으로 컴백한 가운데 완벽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하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를 공개했고 이와 함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신보에서는 ‘시스루’ 콘셉트로 러블리하면서도 청량미 터지는 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청하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사실 팬 분들께서 글리터 신이 도왔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을 때 의도했던 건 아니었다. 감사하게도 예쁘게 봐주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시스루가 포인트가 되는 비치 웨어가 콘셉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콘셉트에 따라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청하는 앞서 과거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프로필상 몸무게가 44kg인데 활동해서 좀 더 빠져 42kg”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청하는 SBS '최하정의 파워타임'에서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전 비추다”며 “폭식하시는 것도 몸에 안 좋으니까 다이어트 하다가 스트레스를 좀 받으면 당 충전을 해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설명했다. 

또한 bnt와의 인터뷰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선 안에서 식단을 조절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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