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재현 기자)

(순창=국제뉴스) 이재현 기자 = 전국건설노동조합 전북건설기계지부 순창지회 노조원들이 7월18일 오전 10시 순창군 군청 앞에서 불법하도급 의혹을 규명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7월18일 오전 10시 순창군청 앞에서 건설노조원들이 불법적인 하도급에 관하여 "의혹규명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윤기(40세, 조직차장)씨는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는 다단계식 불법하도급의 관리감독이 철저하길 바란다."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 황숙주군수와 면담을 가졌으며 노조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후 12시경 시위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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