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아내 하원미, 세 자녀와 함께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와의 '2018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린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추신수는 2001년 박찬호, 2002년 김병현에 이어 한국선수로는 세 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