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귀농·귀촌학교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교육 실시.(사진제공.파주시)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6일 파주시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파주시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귀농·귀촌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은 파주시농기계임대사업소 소개와 함께 이론 교육 및 소형 굴삭기, 소형 트랙터 등을 직접 조작해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귀농·귀촌학교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31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4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3개월간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주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필요한 이론 및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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